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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 전남지역의 교통사고와 그로 인한 사상자가 지난해 추석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번 추석 연휴 5일 동안 8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42명이 부상을 입었다며 사고 건수는 29%, 사망자 수는 절반으로, 부상자 수는 4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상습 정체 구간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암행순찰차와 헬기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교통 흐름을 관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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