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청내 노동자들에게 정부 최저임금보다 많은 생활임금을 지급합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과 소비자물가 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정부 최저임금보다 500원 인상된 시급 9,220원으로 산정했으며,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생활임금보다 적게 받고 있는 노동자 896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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