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정규직 직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구직자들을 속여 금품을 챙긴 30대 주범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50대 목사와 함께 기아자동차 공장에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600여 명 안팎의 구직자들에게서 130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된 30대 주범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이 남성은 구직자에게 뜯은 돈을 불법도박 등에 사용한 혐의도 드러나 경찰이 추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20:29
동료 살해 뒤 아내까지 납치한 40대, 사형 구형
2024-11-28 17:09
법조·대출 브로커 낀 저축은행 부정 대출 적발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