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는 자가격리 수험생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 운영 대책 발표를 통해 광주 관내 전체 시험장 40곳 중 2곳을 자가격리 수험생 전용 시험장으로 지정, 최대 40명의 자가격리 수험생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시험 당일에 발열 등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 내 별도의 교실에서, 이미 확진된 수험생은 입원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방역당국과 협의합니다.
또, 수험생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시험장 당 28명이었던 기존 수험생 수를 24명까지 축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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