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대형병원 전공의가 대한전공의협의회 총파업에 동참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전남대, 조선대, 보훈, 기독병원의 인턴과 레지던트 4년차 전공의 대부분이 휴진 파업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지던트 3년차는 오는 22일에 1·2년차는 오는 23일 순으로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의협은 정부의 의대 정원 수 확대 등의 방침이 바뀌지 않으면 오는 24일부터 전공의 모두 무기한 집단 휴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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