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오는 9월 11일까지 전체 학생 3분의 2만 등교하게 하는 교육부 권고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은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교육부와 시·도교육감, 중앙대책본부가 협의한 방침에 따라, 학교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9월 11일까지 유·초·중·고등학교 전체 학생의 3분의 2 이하만 등교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일 등교하는 고3 학년의 경우 등교 여부를 학교 자율의 판단에 맡기고, 오는 28일까지 예정이던 개학 후 특별 모니터링 기간도 11일까지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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