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때 광주에 조성된 일본식 신사에 단죄문이 설치됐습니다.
지난 1941년 일본이 조선인의 정신 개조를 위해 광주 송정공원 인근에 조성한 신사인 금선사에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한 친일인명사전과 친일 인사의 행적이 기록된 단죄문이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원효사와 너릿재 유아 숲 공원을 비롯한 6곳에 단죄문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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