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범람으로 일부 유출된 농약으로 인한 수질 오염 조사가 진행됩니다.
광주 서구는 이번 폭우로 광주 서창동과 벽진동 일대의 농자재 창고에서 유출된 농약이 섞인 방류수의 시료를 채취해 수질 오염과 환경 유해성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영산강이 역류하며 광주 서창마을 일대는 주택 50여 채가 침수되고 이재민 60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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