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 폭우로 숨진 8살 아이를 온라인에서 비하하고 조롱하는 글을 올린 누리꾼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SNS에서 호남지역의 폭우 현장을 극우단체가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 비하하고 폭우로 숨진 아이를 조롱한 누리꾼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누리꾼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지역 혐오 댓글 등을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보고 모욕죄 처벌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21:47
"해킹 정보 유출하겠다" 대형 로펌에 수십억 코인 요구한 30대
2024-11-28 20:29
동료 살해 뒤 아내까지 납치한 40대, 사형 구형
2024-11-28 17:09
법조·대출 브로커 낀 저축은행 부정 대출 적발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