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환경단체들이 무등산 평두메습지의 보호 지역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녹색연합 등 지역 환경단체 4곳은 멸종 위기종인 팔색조와 천연기념물 솔부엉이의 서식이 확인된 무등산 평두메습지를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이 시급하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평두메습지는 무등산국립공원 계곡부에 위치한 64,000여 ㎡ 면적의 습지로 북방산개구리 집단 서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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