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순직 경찰관 부조상 제막식

    작성 : 2018-10-22 16:44:25

    5.18 당시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부조상이 세워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버스에 치여 순직한 고 정충길 경사, 이세홍, 박기웅, 강정웅 경장을 기리기 위한 부조상을 세우고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또, 시민들에 발포하라는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치안감의 흉상도 기존 전남청 1층에서 부조상 옆으로 옮겨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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