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ㆍ노동계, 광주형일자리 갈등 봉합 나서

    작성 : 2018-10-20 17:02:52

    최근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무산 위기에 놓인 광주형일자리 사업 성공을 위해 광주시와 노동계가 대화에 나섰습니다.

    한국노총 체육대회를 찾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노동계의 의견을 수용하고, 노동계와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고,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위원장도 광주형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답했습니다.

    현대차 투자 유치로 대표되는 광주형일자리는 광주시와 노동계가 갈등을 빚으면서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 상탭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