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풀 반대 결의대회...광주ㆍ전남 영향 적을 듯

    작성 : 2018-10-17 22:07:26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며 전국 택시업계가 결의대회를 개최하지만, 광주전남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8일)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에 반대하며 택시업계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는 결의대회에 광주에서는 택시종사자 320명, 전남에서는 200명이 참가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참가자 대부분이 법인 직원들과 비번인 택시기사들이라며, 택시 이용에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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