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의 상' 정웅길, '자랑스런 여수인' 문지영

    작성 : 2018-10-15 18:01:32

    정웅길 여천전남병원장이 '여수시민의 상'을, 피아니스트 문지영씨가 '자랑스런 여수인 상'을 받았습니다.

    정 원장은 지난 1983년 여수지역 최초 종합병원인 여수전남병원을 개원해 낙후된 지방 의료 환경을 크게 개선했고 장학회를 만들어 지역 인재양성에도 힘쓴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씨는 2015년 세계 4대 메이저 콩쿠르인 부조니 국제콩쿠르에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우승을 차지하며 여수의 명예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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