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강 이상' 야간근무 광주경찰 71.4%

    작성 : 2018-10-12 21:12:12

    지난해 광주에서 건강 이상진단을 받은 야간근무 경찰관이 7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광주경찰청 소속 야간근무 경찰관 46.9%가 요관찰 진단을 받아 그 비율이 두 번째로 높았고, 유소견자도 24.4%에 이르렀습니다.

    전남경찰청 소속 야간근무 경찰관도 61,5%가 유소견 또는 요관찰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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