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지하 노래방에서 화재...4명 연기흡입

    작성 : 2018-10-05 18:04:30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대인동의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로 연기가 퍼지면서 20여 명이 대피했는데, 그 과정에서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천장에서 전기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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