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14~18일 해안 저지대 침수 우려

    작성 : 2018-06-08 16:08:42

    오는 14일부터 18일 사이에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목포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5미터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을 사전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안저지대의 경우 주차 시 차량 침수가 우려되는 만큼 인근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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