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본촌산단 식품공장서 불..2명 다쳐

    작성 : 2018-06-07 16:08:39

    광주 본촌산단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광주시 양산동 본촌산단에 있는 한 식품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34살 조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또 공장 내부 200여 제곱미터와 물품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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