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취업시켜 주겠다" 취업사기 잇따라

    작성 : 2018-05-30 16:53:47

    기아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가로챈 취업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기아차 정규직 사원이나 사내하청 업체에 취업시켜주겠다며 56명으로부터 18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전 기아차 노조 대의원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기아차 노조 간부라는 사실을 이용해 구직자 29명으로부터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49살 황 모 씨를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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