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덕 무안군수 후보 "불륜설 조작 세력 6명 고소"

    작성 : 2018-05-30 17:22:34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로 공천됐다가 취소된 무소속 정영덕 후보가 민주당 김산 후보 등 6명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광주지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해세력이 조작한 불륜설로 인해 자신의 공천이 박탈됐다고 주장하며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과 박 모 씨의 통화 녹취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정 후보는 경선을 통해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로 공천을 받았지만 젠더폭력대책위의 성추문 의혹 보고에 따라 공천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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