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테마파크 천억 투자 요구 논란

    작성 : 2018-05-30 17:26:35

    광양시장 재선에 나선 무소속 정현복 후보가 포스코에 천억 원의 투자를 요청한 것이 선거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매체는 정 후보가 어린이테마파크 건립을 위해 포스코에 천억 원의 출연금을 요청한 것에 대해 강제성과 위법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투자 요청에 강압은 전혀 없었고 검토 차원에서 제안서를 포스코에 보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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