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899% 폭리 취한 무등록 대부업 일당 붙잡혀

    작성 : 2018-05-29 18:03:07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3월 광주에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린 뒤 최고 연 899%의 이자를 받아내고, 불법 추심을 한 혐의로 40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광주 금호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자신의 아들을 괴롭혔다며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3명을 폭행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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