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해 온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광주 상무지구 일대 대형 빌딩과 오피스텔 건물을 빌려 성매매 업소 6곳을 운영하며, 만 7천여 건의 성매매를 알선해 10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주 36살 강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야간에 불빛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고, 업소 입구를 철문으로 폐쇄해 신원이 확인된 손님만 들여보내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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