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후보들이 공약과 비전을 검증하는 토론회에서 저마다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고석규 후보는 공교육 강화, 오인성 후보는 학교 간 연계 강화, 장석웅 후보는 학교 자율 예산을 늘이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전남교육 현안에 대해 저마다 해결책을 제시하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역사교과서 진상조사위원장이었던 고석규 후보가 결과 발표 자리에서 교육감 출마 사실을 밝힌 것을 놓고 후보 간 공방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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