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기초의원 비례대표 금품살포 의혹

    작성 : 2018-05-23 21:21:58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금품이 뿌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민주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한 후보가 지역위원회 인사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금포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는 비례대표에 선출됐으나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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