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리겠다" 협박해 금품 뺏은 10대들 붙잡혀

    작성 : 2018-05-16 16:01:35

    성매매를 가장해 접근한 뒤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아침 6시쯤 광주시 쌍암동 23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려 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9살 한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채팅앱을 통해 성매수 남성에게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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