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공사장서 담벼락 무너져, 70대 근로자 다쳐

    작성 : 2018-04-28 16:17:36

    공사 현장에서 담벼락이 무너져 내려 70대 근로자가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광주시 중흥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2미터 높이의 담벼락이 무너져 내리면서 근로자 76살 차 모씨가 팔과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지면을 다지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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