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구속부상자회장 횡령 혐의로 고소

    작성 : 2018-04-27 17:42:07

    양희승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등 구속부상자회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5ㆍ18 구속부상자회 비상대책위는 회원 자녀들에게 가야할 장학금을 갈취하고 매점과 자동판매기 운영금을 횡령했다며, 양 회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비대위는 구속부상자회 집행부가 비리를 저질렀다며, 집행부 전원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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