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6천 톤 생산 플라스틱 공장 증설

    작성 : 2018-04-11 17:16:18

    독일계 화학기업인 한국바스프가 여수산단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공장을 증설했습니다.

    한국바스프는 여수산단에 880억 원을 들여 자동차와 의료용 부품, 친환경 식품용기로 쓰이는 연간 6천톤 생산 규모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여수공장은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생산 제품은 중국과 일본 등지로 수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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