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에게 폭넓은 체육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한 '걸스 플레이2' 캠페인이 광주에서 진행됐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광주시립무등도서관에서 지역 초등학생 20여 명과 체육교육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걸스 플레이2' 캠페인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학교 체육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걸스 플레이'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방한했던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확대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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