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상근무 중 혼수상태, 곡성군 공무원 끝내 숨져

    작성 : 2017-12-24 22:31:48

    AI로 비상근무를 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곡성군 공무원이 투병 12일 만에 숨졌습니다.

    곡성군 6급 공무원인 권삼주 안전총괄팀장은 지난 11일 AI 영상회의를 마친 뒤 혼수상태에 빠져 광주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쓰러진지 12일 만인 지난 23일 숨졌습니다.

    곡성군은 장례 절차와 유가족들의 공상 신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