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민간공원 시민심사단 구성 재검토 촉구

    작성 : 2017-11-23 15:20:34

    시민단체들이 광주시에 민간공원 시민심사단 구성을 재검토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시민심사단의 수가 10명에 불과하고, 추천을 통해 선정되는 현재의 방식은 민주주의의 원칙과 상식을 위반하는만큼 시민심사단의 수와 구성방법을 재검토 할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현재의 시민심사단 구성은 폭넓은 시민참여를 막고 있다며 이로 인한 모든 사회적 책임은 윤장현 광주시장과 광주시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