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실종된 선원들을 찾는 수색작업이 나흘째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에 5미터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일면서 기상이 악화되자 대형 함정 2척만 남아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전복된 어선은 인근 가가도항에 예인됐으며
기상이 호전되는데로 목포항으로 옮겨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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