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이 자체적으로 5.18 진상규명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나섭니다.
국방부 특별조사단에 불참을 선언한 5.18기념재단은 국내외 5.18연구자와 법조인, 언론인 등 16명을 선정해 진상규명위원회를 꾸린 뒤 재단이 현재 소장하고 있는 국회 청문회와 검찰 수사, 국방부 자료 등을 바탕으로 진상 규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재단은 국방부의 특별조사가 헬기 사격과 전투기 출격 대기 여부 등 2가지 사안에만 집중되고 있다며 보다 광범위한 진상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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