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병원 가운데 1.5킬로그램 미만 신생아 환자를 가장 많이 치료한 곳은 전남대병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한국신생아네트워크의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전국의 1.5킬로그램 미만
극소저체중 출생 환자 5천9백여 명 중 5.4%인 319명이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의 경우 위급한 극소저체중 신생아환자들이 전남대병원으로 집중됐기 때문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역 병원으로는 전국에서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