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적성검사 안해 취소건수 3년간 3천여명

    작성 : 2017-09-05 16:15:54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지 않아 취소된 사례간 최근 3년간 광주에서 3천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는 적성검사를 받지 않아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사례는 지난 14년 9백건, 이듬해 천 50건, 지난해 천 4백건 등 3년간 3천 3백 75건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각 경찰서에서 운전면허정보 안내서비스에 등록하면 이메일이나 문자를 통해서 운전 면허 적성검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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