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방금 보신 것처럼
보의 상시 개방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환경부가 녹조 해결을 위해
4대강 보를 추가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영산강 죽산보 등 지난 6월 개방를
시작한 4대강 여섯개 보에 대해
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현행 상시개방 방식으로는 이미 호수화된
4대강의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보를 추가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4대강 수질 측정 자료의 공개 범위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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