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빙자해 암 환자의 보험금 수억원을
가로챈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015년 여수의 한 병원에서 암 환자로 입원한 62살 김 모씨 등 3명으로부터 보험금 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살 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씨는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이 지급돼
현금을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투자를 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이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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