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제수와 선물용품 원산지를 둔갑시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달 1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제수*선물용품을 파는 광주, 전남지역 도*소매업체와 유통업체 등 2천 5백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여부를 단속해 90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품목 중 배추김치 37건이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가 1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랭킹뉴스
2025-08-24 15:50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2025-08-24 15:06
"살 쪘길래.." 전기자건거에 반려견 매달아 죽을 때까지 뛰게 한 견주
2025-08-24 14:20
'보호자와 갈등'...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
2025-08-24 10:07
중립 상태 승용차, 운전자 없이 고속도로 진입…차량 5대 연쇄 추돌
2025-08-24 09:24
장기요양급여 9천만 원 부정 수급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