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여행 대신 친정가겠다는 아내 폭행 40대 입건

    작성 : 2016-09-15 17:44:46

    가족 추석 여행 대신 친정에 가겠다고 말을 듣고 아내를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어제 오전 광주시 선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추석에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아내가 돌연 친정에 가겠다는 말에 화가나 부부싸움을 벌이다 부인 38살 정 모 씨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로 44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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