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공동체 주택사업' 2곳 추진

    작성 : 2016-09-15 19:10:14

    마을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는 '광주형 주택 정비사업'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와 LH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농성동과 도산동이 선정됨에 따라,
    203억 원을 투입해 백 십여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획일적인 기존의 재개발 정비 사업과는 달리, 마을의 전통적인 주거 형태를 이어갈 수 있는 주택 정비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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