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도 ‘흔들‘...신고 전화 빗발쳐

    작성 : 2016-09-12 20:13:40

    오늘 저녁 7시 44분쯤 경북 경주 부근의 지진 여파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진동을 감지하는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광주 목포 여수 등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서 건물은 물론이고 식탁과 의자 등까지 흔들렸고, 이 때문에 기상청과 kbc 광주방송 등에는
    지진상황을 묻는 시민들의 전화문의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진 관련 신고나 문의 전화가 40여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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