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콜레라 환자의 가족에 이어 의료진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50대 콜레라 환자의 부인·아들·딸 등 가족에 이어
콜레라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과 함께 입원했던 환자 등 20명에 대해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콜레라 환자의 아들과 의료진 등에 대한 검사결과는 오늘 오후 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또 콜레라 환자 A씨에 대해서는 한 번 더 검사를 시행해 또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를 해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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