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도 앞바다에서 모래 운반선이 좌초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24일) 오후 3시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 수도 인근 해상에서 모래 운반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122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배에는 선원 9명이 탑승했으며 인명피해 없이 모두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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