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주운 금팔찌 금은방에 팔아치운 대학생 입건

    작성 : 2016-08-23 13:31:23
    팔찌도둑

    길에서 주운 금팔찌를 금은방에 판 대학생이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길에서 금팔찌를 주운 뒤 금은방에 판 혐의로 19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학생인 오 씨는 지난 17일 밤 10시 경 광주 북구의 한 주유소 앞 길을 지나다 150만원 상당의 18K 금팔찌를 주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