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이 보건복지부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고령 임신의 증가 등으로 인한 고위험 산모와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으로 전남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국비 10억 원을 들여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5개 병상과 신생아 소생실, 수술실 등 각종 의료시설을 갖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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