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하던 50대 가장 물에 빠져 숨져

    작성 : 2016-08-02 05:34:19

    이처럼 폭염이 계속되면서 물놀이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 상류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51살 이 모 씨가 물살에 휩쓸려
    인공수로 안으로 빨려 들어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가족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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