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에이즈 확진자 숨진 채 발견.. 역학조사

    작성 : 2016-08-02 10:58:31

    40대 에이즈 확진자가 숨진 채 발견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반쯤 광주시 장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에이즈 확진자인 46살 김 모 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김 씨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을 과다 복용해 숨진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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