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교사 성폭행 사건, 내일 재판부 현장검증

    작성 : 2016-08-02 16:53:48

    섬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비공개 현장검증이 내일(3) 이뤄집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합의 1부는 내일 박 모 씨 등 피고인 3명을 데리고 현장 검증에 나서기로 했으며 피해 여교사가 술을 곁들인 식사를 했던 식당과 초등학교 관사, 식당과 관사로 이어지는 도로 등을 집중해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현장검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2일과 29일 열릴 예정인 재판에서도 피해 여교사를 증인심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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