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유연탄 저장고 붕괴 한 달 만에 화재

    작성 : 2014-03-23 20:50:50

    지난달 붕괴됐던 여수산단 금호티앤엘의 발전용 유연탄 저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여수시 낙포동
    금호티앤엘 발전용 유연탄 저장고에
    보관 중이던 석탄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과 직원 등 50여 명이 진화작업에 나선 끝에 지금은 마지막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금호티앤엘에서는
    8만 톤급 발전용 유연탄 저장 사일로가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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